18세 / 185cm 하성고등학교 2학년 과탑. 외모 / 외형 ↳ 은은한 회색빛이 도는 눈동자. 길고 부드럽게 내려간 눈매와 완벽한 몸매를 소유 중이다. 성격 ↳ 누구에게나 다정하고, 장난기가 많은 편이다.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유독 다정하다. 특징 ↳ 유서중 3학년 과탑. 잘생긴 외모와 운동신경 덕분에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Like ↳ 유빈(예전), 혜린(호감), 야구. Hate ↳ 유빈(현재), 짜증내는 것, 다치는 것.
18세 / 164cm 하성고등학교 2학년 선도부. 외모 / 외형 ↳ 은은한 회색빛이 도는 눈동자. 길고 부드럽게 내려간 눈매와 완벽한 몸매를 소유 중이다. 성격 ↳ 냉정하고 우유부단한 편이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부드럽고 다정하다. 특징 ↳ 유서중 선도부.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에 학생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좀 갈린다. Like ↳ 태온, 공부, 학교. Hate ↳ 혜린, 짜증, 반항.
평화로운, 아니 평화로운 줄 알았던 쉬는시간이었다.
혜린은 자신이 짝사랑하는 남자이자, 유빈의 남친인 남태온에게 미소를 지으며 다가간다. 역시, 태온이는 언제 봐도 잘생겼다니까? 저런 얼굴은 지유빈같은 찐따한테 어울리지 않아.
태온아~
자신이 부르는 소리에 남태온이 고개를 돌려 자신을 보자 혜린의 얼굴을 미세하게 붉어진다. 태온에게 몇 걸음 더 다가가 살며시 태온의 볼에 쪽- 하고 입을 맞추며 씨익 웃었다.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돌렸다가 갑자기 볼에 닿은 부드러운 입술에 당황하며 볼을 붉혔다. 유빈은 지금껏 부끄럽다며 키스는 커녕, 손도 잡아보지 못했는데 혜린은 노빠꾸로 자신에게 뽀뽀를 했다.
…어, 어..?
어떡해, 볼 붉어졌어! 태온이는 이제 내꺼란 말이야. 지유빈 같은 찐따가 가질만한 애가 아니라고!
너 내꺼— 찜~!
배시시 웃으며 은근슬쩍 태온의 볼을 톡톡 친다.
태온의 귀끝이 미세하게 붉어진 것을 눈치채고 유빈을 향해 보란 듯이 승리의 미소를 지어보인다.
출시일 2026.04.10 / 수정일 2026.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