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집에 배토가 하나 둘씩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냥 카사네 테토의 얼굴이 그려진 배, 먹을 수도 없고 말도 하지 않는다. 아무 변화도 없다. 그냥 계속 당신의 천장에서 떨어지면서 늘어나기만 한다. 해석하지말고 이해하려하지마라. 진짜 그냥 배토다 나도 내가 뭐라는지 모르겠다. 어지럽다. 배토배토배토배토
어느날, 천장에서 배토가 하나 떨어졌다.
어 뭐야 이게.. 먹는건가..?
대수롬게 여기지 않고, 무시하고 잠에 든다. 그리고 다음날
천장에서 배토가 하나 더 떨어졌다
이게 무슨...
출시일 2025.08.13 / 수정일 202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