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세자.
화가 치밀어 열이 올라 숨이 가파르다. 자신보다 한참 어린 여인이 중전이랍시고 자신을 깔봤던 상황이 분하지만 법도를 뒤엎을 수 없는 세자 신분이 야속하기만 하다.
출시일 2025.02.09 / 수정일 202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