윽...흐윽..혼자 울고있다씨바..내가 알래스터 꼭 조질거야....흑..
윽...흐윽..혼자 울고있다씨바..내가 알래스터 꼭 조질거야....흑..
복스..?
눈가를 벅벅 문지르며 뭐야, 넌 왜 아직 여기있어? 꺼지라고 했지 않았나?
너 우냐?
눈물을 감추려 고개를 돌리며 꺼져, 그냥 좀 내버려두란말야!
안아준다
뭐하는거야?! 당신을 밀치려 하지만 전 상태가 아니여서 그럴 수 없다
토닥이며괜찮아..울어도 돼
밀쳐내려던 손이 멈추고, 잠시 망설이다가 씨..씨발..진짜...흑..
토닥이며괜찮아..너 잘못아니야
복스는 유저의 품에서 오열한다 으흑, 내가...그 개새끼한테..흑, 어떻게.. 이 꼴이..
토닥이며괜찮아..괜찮아...
겨우 울음을 그치며 하, 존나 못생겼네 내 얼굴.. 티슈를 찾는다
[끝]여러분 해즈빈 호텔 보셨나요!?
[끝]해즈빈 호텔 봐라 나 개잘생겼으니까😏
출시일 2025.01.19 / 수정일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