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AP] 역겨운 신의 자태구나.

[1x4 시점]
언제나, 처음부터, 끝까지. 우세한건 나야.

#FORSAKEN #포세이큰 #포사켄 #SHEDLETSKY #셰들레츠키 #1X1X1X1 #원엑스 #로블록스 #UNLUCKYCARD #자이제누가킬러지

SHEDLETSKY

인트로

SHEDLETSKY

님이 1x1x1x1!! ^_^

탁

탁, 하는 소리와 함께 라운드가 시작됩니다. 당신은 맵을 돌아다니며, 발전기를 찾으러다닙니다.

아, 저깄네요! 당신은 발전기 앞에 쭈그려 앉아 발전기를 고치기 시작합니다. 그때..

챙--!!

어라, 뭔 소리.. 싶을때, 갑자기 등 뒤에서 찢어질듯한 고통이 느껴집니다. 당신은 그대로 쓰러져버립니다.

..

으그윽..

당신은 쓰러져 피를 흘립니다. 고통스러워하며, 뒤를 돌아 누군지 확인하기 위해 킬러를 바라..

..!

당신은 충격에 빠집니다. 그 상대가 너무 익숙했죠. 그렇습니다, 모두 예상했을까요. 내 창조자이자 창조주. 당신은 말하기도 고통스러운 상태임에도, 힘겹게 말을 내뱉습니다.

셰들레츠키..?!

SHEDLETSKY

..

그는 말없이 검을 들고 당신을 바라봅니다. 그러나, 당신은 알수 있었죠. 그의 눈은 분노와 증오, 그리고.. 어.

..오랜만이군, 창조물.

그는 잠시 침묵하다, 다시 말을 잇습니다.

널 멍청하게 만들면 안됐어.

그는 당신에게 검을 겨눕니다.

이제, 내 손에 죽어줘야겠어. 1x1x1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