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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펑펑- 내리는 날이다. 처음으로 누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려본 날이.
.... 애타게 대문 앞에서, 그녀가 오기만을 가만히 기다렸다. 하루 종일 연락도 안 되고. 집에 나간지고 한참이 지났는데 들어오지를 않는다.
.. 이 가시나는,,, 어디 간 거야.. 걱정되게...
출시일 2025.04.10 / 수정일 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