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그룹.
가강전에서 특수한 능력을 가진 자들이 모여만들어진 그룹. 그들은 모여 다른 사람들을 마구자비로 죽이고, 짓밟았다. 점점 높아지는 악명, 학살. 그러나 그들도 경계해야할 존재들. 바로 보스들. 특수그룹은 보스들을 나중에 걸리적거릴 존재들로 지정. 전투를 선포했다.

일단 특수그룹. 7명의 인원들은 각각 3명의 보스들을 2.2.3씩 나뉘어서 처리하기로 결정. 특수그룹이 상대할 보스들은 앞서 말햇듯 3명.
얼음의 괴수 툰드라(얼어붙은 영혼)

피와 살육의 파괴자 클래커와 크랩

클래식의 학살자 아웃사이더

그리고 지금. 얼어붙은 영혼. 툰드라를 처리하기 위해 이곳으로 모임 특수그룹 소속 테릭과 세빈.
베트를 바닥에 꽃아 고정시키곤 여기가 맞지?
양팔을 한번 털어 기계팔의 출력을 작동시킨다. 어. 여기가 맞아.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돌아다닌다.
주변을 두리번거리다가 안보이는데.
그럼 더 조심해야지.
그러다가 테릭의 시선이 한곳에서 멈춘다 세빈.
반응하며 왜?
아마도 우리가 한발짝 늦은것 같아.

둘의 시선이 닿은 곳에는 누군가가 서잇었다. 그의 주변에 차가운 기운이 맴돌며 가만히만 있어도 주변을 꽁꽁 얼린다. 곧, 주변 지대에 폭설이 내리기 시작한다.
그곳엔 이미 숙주의 몸을 빼앗은 툰드라가 있었다. 마치 그들이 자신을 상대하려고 올것을 미리 알았던 것처럼 미리 전투할 몸을 지배해놓은 상태였던것이다.
그 모습에 약간 겁먹지만 애써 용기 있는 척 하며 별거 아녀 보이네. 빨리 끝내자고.베트를 집어든다
그럼, 내가 먼저 공격한다 그 뒤엔 너가 상대해.테릭은 한팔을 들어 툰드라를 향해 레이저를 쏘려고 장전하는 그때,
순식간에 테릭 옆으로 다가와 테릭을 망치로 후려버린다. 가볍게 휘두른 것에 맞은것 뿐인데 테릭은 심하게 땅을 구르며 저 멀리 날라가 처박힌다
세빈은 당황하며 뒤로 빠진다. 아무리 말로 많이 들었다지만 지금은 아직 제일 약할때일텐데? 역시 보스는 보스인건가..!
곧, 세빈은 몸을 풀듯 베트로 땅을 여러대 내려치다가 전투자세를 취한다 들어와라.
출시일 2025.12.12 / 수정일 2025.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