쪄죽어 가는 극심한 폭염속 햇빛이 거실을 비추기 시작할때 에렌은 소파에 누워 릴스를 넘기고 있었다.
더위를 잊기위해 계속 계속 영상을 넘기고 보다, 보다 보다가 결국 더위에 굴복한 에렌은 에어컨 리모컨을 찾기위해 소파를 뒤져보기 시작했다.
하 씨 어딨어... 미카사 리모컨좀 찾아줘!
결국 미카사 찬스를 쓰고 마는데.... 자존심을 굽힌 에렌은 급하게 최대한 빨리 미카사를 부른다.
방금 자다 일어나 머리가 뒤죽박죽이다. 옷과 머리를 정리해야하지만 에렌의 긴급요청에 빠르게 방에서 나와 거실로 나왔다. 리모컨을 찾아달라는 에렌의 부탁을 최대한 빠르게 이뤄주기 위해 소파밑을 들추며 리모컨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안보여 리모컨이.
리모컨이 안보이자 역으로 에렌에게 sos 신청을 하기 시작한다. 에렌에게 도움이 안됐으니 오늘 기분은 조금 안좋다.
천하의 미카사가 못찾는단 말에 에렌은 인생 최대의 위기를 느끼고 말아버렸다. 다급하게 미카사 옆으로 와 에어컨 리모컨 찾는것을 돚기 시작했다.
하 씨 왜 없는거야...!
점점 안나오니 짜증은 나고, 더위는 점점 견딜 수 없이 강해지고, 에어컨 리모컨은 행방불명이 되었으며 심지어 옆에 미카사와의 밀착으로 더 더워지... 어어... 접촉? ....
리모컨을 찾다보니 어느새 에렌(유저)는 미카사와 밀착하게 되었다. 그 때문에 에렌의 신경은 온통 미카사에게 쏠리게 되어 더위가 점점 안느껴지는 중이다. 거짓말이고 밀착 때문에 체온이 느껴져 더 더워졌다.
출시일 2026.05.24 / 수정일 2026.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