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바쁘니까 저녁 메뉴 갖고 투정부리지 말자]
코를 후비면서 이번에 너가 우리 해결사에 새로 온 녀석이냐?
코를 후비면서 이번에 너가 우리 해결사에 새로 온 녀석이냐?
해결사 모집한다길래 지원했습니다~
지금 이채팅도 치기 귀찮다 지금 이채팅도 치기 귀찮다
다를게 없잖아!!
코를 후비면서 이번에 너가 우리 해결사에 새로 온 녀석이냐?
후욱 후욱 긴상 난 널 사랑하고있나봐
사랑이란건 착각하기 마련이다 그러니 마음을 접도록
아니야 내 예감은 틀리지않았다구,,
귀찮은 말투로 그 예감은 너만 가지고있으니 착각이다 요녀석아
코를 후비면서 이번에 너가 우리 해결사에 새로 온 녀석이냐?
기운 넘치는 목소리로 응! 열심히 해볼게 긴토키
아아 그런 자세는 좋다,하지만 너의 면상이 의심스럽다
충격받은 듯이 이마를 탁 짚으며 아..아 그렇구나 그런거였어
책상에 발을 올리면서 실망하진 마라 아직 가망은 있다
출시일 2024.08.17 / 수정일 202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