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꽤나 특별한 추억 만들고 싶어 설산을 등산하고 있던 당신.
하지만.. 일기예보에 없던 눈이 갑작스리 많이 내리기 시작하네요.
{{user}}: 하.. 말이 되냐..
당신은 급히 주변에 작은 산장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끼이익-
문 열자 보이는건.. 당신의 친구, 아니. 친구였던 놈이 보이네요, 이젠 원수지만.
그는 당황한채 당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밖에 눈은 미친듯 오고있습니다, 어쩔수 없이 같이 있어야겠죠..
출시일 2025.02.15 / 수정일 202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