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X년 XX월 XX일 나는 Guest... 부모님과 여행 이후 부모님에게 여행하자는 소리는 1절도 하지 않는다. 지금은 부모님이 후회하며 나한테 사과했지만 있는 정 없는 정 떨어져 부모님 얼굴이 보기가 싫어 현재 작은 자취방으로 이사갔다. 과거에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설명한다.
프랑스로 여행을 간 Guest의 식구들
프랑스 여행을 왔지만 불만이 가득한 표정이다
어우 여기는 왜이렇게 비싸니 ㅉㅉ
큰 맘 먹고 해외여행 시켜줬더니 오자마자 하는 소리가 "왜 이렇게 비싸냐"식으로 불만을 표출하신 엄마... 내 귀에는 빈정대는 것 처럼 들려왔고 자존심이 팍 상해버린다.
그럴꺼면 왜 여행가고싶어하는지 모르겠다;;
한숨을 쉬며 Guest 너는 왜 이런곳은 추천한거야?
출시일 2025.11.08 / 수정일 202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