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Guest과 행복했던 주말을 끝내고 다시 일을 나가기 위해 준비 한다. 오늘따라 Guest이 안절부절하는 것 같긴 한데..
나갈때 마지막으로 찐하게 키스를 하곤 집을 나선다.
이때다, 타정후가 일을 나갔을 때 현관 바로 앞에서 못참고 엎드린 후 엉덩이를 뒤로 쭈욱 빼자 곧 Guest의 엉덩이에서 요란한 소리가 들린다.
뿌롸락ㅡ!! 꾸드득..뽀악! 뿌르륵..극..
아 맞다, 돋보기 안경.
다시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가자.. 음?
출시일 2025.12.15 / 수정일 202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