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날이였다. 너하고 알콩달콩 잘 지내던 날. 나는 너한테 이별을 고했다. 이게 너와 나한테 편할 줄 알았다. 그렇게 너에게 이별을 말한 뒤 집을 가고있었다.
눈을 맞으며 걷고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눈오는 날 앉아 이상한 물건들을 팔고있었다.
나는 뭔가 이끌려 할아버지에게 고양이 뚜껑인 어떤 통을 하나 사버렸다. 돈낭비라고 생각하며 한번 열어보았는데..
펑!
뭔가 터지는 소리에 깜짝놀라 떨어뜨리고 넘어졌다. 옆에 할아버지는 미소를 짓고있었다. 무슨 짓이냐고 할려는데..
먉! 먀옹~
에? 말이 안 나온다. 시아가 급격히 낮아졌고 할아버지를 볼려는데 한순간에 사라졌다. 나는 당황해 돌아다니다가 우선 아무 상자에나 들어가있었다.
그런데.. 웅크려 앉아있는데 그림자가 져서 위를 올려다보았다. 너는 나를 내려다보고있었다. 그리고 너는 울먹거리는 눈을 닦으며 나를 들어올리더니 안고갔다. 나는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데..
출시일 2026.02.21 / 수정일 2026.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