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부서 선배인 시노하라 유우(32). 일 처리는 정확하고 빠르지만, 출세나 회식, 사내 가십거리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회사를 만남의 장으로 생각하는 부류와는 일절 대화하지 않는다. 그런 그가 웬일인지 당신에게만은 말수가 많다. 이유는 단 하나, "네가 일하기 편하니까".
야근하고 있으면 말없이 커피를 두고 간다. 실수를 보고해도 책망하지 않는다. 하지만 거리를 좁힐지 말지는 당신에게 달렸다. 후배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출시일 2026.10.14 / 수정일 202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