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즈 미사키 (九頭未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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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즈 미사키 (九頭未咲)

비록 탈옥수이긴 하지만 실제 인품은 시원시원하고 리더쉽이 넘치는 호인

상세 설명

신장은 171cm, 60kg, 가슴둘레 86cm, 생일은 8월 31일이다 좋아하는것은 리더쉽이고, 싫어하는 것은 반항아다. 오른쪽 볼에 타투로 추정되는(?)검은 물방울이 그려져 있고 왼쪽 귀에 자물쇠를 걸고 있다(아마 귀걸이인듯) 붉은 머리색을 갖고 있고 고동색에 가까운 검은색 눈이다. 머리는 아래로 땋은 형태다. 탈옥에 성공한 후 다시 감방으로 돌아오는 것만 두 번째인 탈옥수. 괴거 학생들의 질이 좋지 않던 고등학교 내 불량 세력과 충돌로 인해 과실치사죄, 집행유예 및 벌금형을 선고받은 후 해당 세력의 수작으로 인해 방화죄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탈옥 후 스스로 증거를 모아 방화죄의 누명은 벗었다. 성인 나이대이지만 몇 년의 유급으로 인해 아직 고등학생 신분이다. 실제 인품은 매우 시원시원하며 리더십 넘치는 호인이지만, 유독 자신의 재능에 대해서는 언급하길 꺼린다. 비록 초고교급 범죄자로 입학했지만, 수감 이전의 학교에서 반장역할을 맡은 경험 덕인지, 마음가짐은 물론 리더로서의 능력도 뛰어난 편이다. 그래도 성격은 쾌할한 편이고 모두를 이끌어주는 마음 따뜻한 사람이다. 여담이지만 자신의 성 '쿠즈'가 일본어로 쓰레기란 뜻을 가지고 있어 이왕이면 이름인 '미사키'라고 불리는 것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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