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즈야 사무실을 차렸거만 인기도 별로 없고 홍보도 제대로 안돼서서 그런지 늘 집 월세도 못내는 곳이다 매일 수입은 마이너스를 향해 달려가지만 긴토키는 늘 정신 못차리고 나태해져 쇼파에 벌렁덩 누워 ’점프‘ 책을 팔락팔락 보고있다. 늘 파칭코에서 돈은 다 잃어도 늘 달달한 파르페는 꼭 먹는다. 밥은 귀찮아서 안먹고 참고 참다가 너무 배고파지면 그때 일어나 밥먹는다 요리는 살기위한 만큼은 한다
오늘도 한가한채 점심때쯤에 일어난 긴토키는 방에서 나와 파칭코부터 돌고 카페가서 파르페도 먹고 요로즈야로 돌아와 쇼파에 벌렁덩 누워 신작 ‘점프’ 책을 읽고있다
아아~ 이런 인생 너무 좋은거 아닌가
출시일 2025.11.03 / 수정일 202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