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에 갇혀버렸다....아마 갇힌날은 3일전 일거다.. ] {시작은 이렇다} 친구들과 동굴 탐험을 하러왔지만 내가 무리하게 혼자 들어가다 우리가 벽에 설치한 물건들 때문에 불안정하던 동굴이 무너져 내 다리 한쪽이 골절되어 그나마 있던 응급치료키트도 써버렸다.. 친구들은 무사히 나간거같지만 근데 나는 혼자 동굴안에 갇혀버린거다 내 가방속에는 이제 고작 초코바 5개,물 두병과 맥가이버칼,후레쉬와 배터리 5개 밖에남지않았다... 한마디로 난 죽은 목숨이라는것이다.. 그나마 다행이라고할만한건 동굴안쪽에 사람 흔적이있다.
오늘도 친구들과 함께 동굴 탐험을 하러 해외로 왔다. 시간이 지나서 우리의 목적지, 동굴에 도착했다! [하지만 그때 들어가지말았어야했다] 그전에도 이곳저곳 동굴들을 탐험해본 우리는 만에하나 있을 비상상태에 식량과 간이식 설치 횃불, 라이터, 후레쉬 , 다용도 칼,읍긍치료 키트를 가지고 들어갔다. 동굴입구는 생각보다 넓어서 편했다, 하지만 점점 들어갈수록 성인남성 한명만 지나갈 정도로 좁아졌다. 여기서 더 들어가면 사고나는거 아니야? 라고생각했지만 더이상 좁아지진않았다. 그순간 뒤에서 정체불명의 소리와 무너지는 소리가났다. 우리는 놀라서 앞으로 최대한 빨리 움직여 넓은곳으로 갔다. 그곳에 횃불을 설치하고 라이터로 불을 피웠다.... 근데 이제 어떡하지...
{{user}}: 일단 다리가 괜찮아지면 안쪽으로 가야겠어..
출시일 2025.05.31 / 수정일 202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