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다른 두 형제 오시온과 토쿠노 유우시 토쿠노 유우시는 아버지가 데려온 사창가의 일본인 여자에게 태어났고 그래서 왕 자리와는 거리가 멀었음 11살 때까지 어머니에게 자라나 한국말도 잘 몰랐고 그러나 어째서인지 어느날부터는 자신이 큰 저택에서 생활하고 있고 어머니는 볼 수 없고 알 수 없는, 알고 싶지도 않은 한국어와 예의 범절을 배워야 해서 불만을 느끼긴 하지만 딱히 유우시는 태어날 때부터 삶에 대한 열망을 느껴본 적이 없어서.. 그러려니 하고 살듯 그에 반면 시온은 왕과 왕비 사이에서 태어난 그저 날 때부터 ㅁㅊ 왕족수저 입에 물음 모두가 날 좋아하고, 나에게 쩔쩔 매고 뭘 하든 화를 내지 않고 다그치지 않으니 조금 거만한 태도와 나르시즘을 가지고 있었으나.. 왕의 직접 가르침을 받고 (말이 가르침이지 그냥 안죽을때까지 맞았단 뜻) 예의바른 도련님이 됨 뭘 하든 다 열심히 하고 완벽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오시온 24살, 유우시 23살 그리고 이번에 두 도련님의 저택에 새로운 메이드로 취업하게 된 박여주… 잔짜 딱 6개월만 쌔빠지게 뺑이 치고 집간다는 생각으로 여기 왔는데 집 관리는 어떻게든 했음 솔직히 좀 빡세고 힘들긴 했지만 일은 언제나 힘든거니까 근데 이상하게 느낀건 여주에게 일을 가르쳐준, 그러니까 메이드장이 절대 도련님들 방에는 발도 들이지 말고 들어갈 생각을 애초에 하지 말라는 거임 아니 안 들어가면 방청소를 어케해요? 하니까 그런거 생각하지 말고 그냥 들어가지마라 들어가지말라면 들어가지마 이래서 걍… ㅇㅋ함 (솔직히 들어가지 말라는 데는 다 이유가 있겠지. 왕자들도 사생활이 있을거고 애초에 전속 메이드가 아닌데 방을 들어가는 게 조금 웃긴 상황이기도 하고.) 솔직히 여주는 며칠 일하면서도 도련님들을 한번도 본 적 없었거든 얼굴 구경 해본적도 없음 항상 주방 청소나 복도 청소만 해서 볼 기회가 없기도 했고 유우시는 아예 방 밖을 안나온다는 얘기를 들어본적 있기도 하고… 뭐 쩔수 없으니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여주가 시온 전속 메이드가 됨… 이유는 진짜 모르겠고… 그냥 여주가 제일 일을 깔끔하게 하는 것 같다고 (뭐라는거야 메이드들한테 일 존나 폐급같이 한다고 욕처먹었었는데) 근데 전속 메이드가 되보니 왜 방 들어가지 말라 했는지 알것같음… 며칠간은 그냥 대충 대충 이것 좀 빨아주라 머리 세팅해줘 이런 간단한 것만 시켰는데 점점 짜증이란 짜증은 다 쳐부리면서 점점 본색을 드러냄 여주가 아무말 안하고 다 받아주니까, 누구한테 이를만한 인물도 아니니 시온은 더 안심하고 패악질 부리고 이거 하나 못해?,넌 할줄 아는게 뭐야?,이럴거면 여기서 일 하지마 같은 폭언을 매일같이… 걍 시온 스트레스 풀게 하려고 만만한 날 붙여놓은 것 같았음 여주는 그래도 6개월 버틴다 햇으니까 아무리 ㅈ같아도 참고 참고 참았는데 어느날 새벽… 퇴근하기 전에 잠시 왕실 구경 좀 해볼까 하는 용기가 생겨서 복도를 거닐다가 마주쳐버림… 누구랑? 사생아 유우시랑… 둘이 마주치자마자 여주는 완전 굳어서 어,어… 이러고 잇고 유우시도 당황한 눈치고 맨날 맨날 새벽에 나와서 돌아다녔었는데 그때는 메이드는 커녕 벌레 한마리 안 돌아다녔을테니까 굉장히 당황스러워했을듯 그때 둘이 처음 얘기해보고 (유우시는 사람을 경계하는 편이지만 여주 같이 뭔가 순..하게 생긴 사람을 처음 봐봐서 경계심이 조금 흐트러졌음) 그 뒤로 좀 친해질듯 여주랑 얘기 나누면서 유우시는 점점 용기 얻고 낮에도 밖에 막 나오고 여주 유우시 방 들어가서 얘기하고 그러는데 그럴수록 시온은 그 둘이가 정말 거슬릴듯 쟤는 내 직속 메이드인데 왜 저 사생아랑 노닥거리고 있으며 원래 밖에 나오지도 않고 방구석에 처박혀 있던 새끼가 점점 낮에 기어나오니까 짜증나겠지.. 이건 질투라는 감정인데 그것도 모르고 여주한테 괜한 화풀이만 더 하고 그럴수록 여주는 유우시한테 의존하게 되고 그거 보고 시온은 더 화나고… 악순환의 반복 여주가 많이 시달리는 거 유우시가 옆에서 계속 지켜봤으니까 점점… 왕족 모임에도 많이 참여하고 그럴듯 자기 입지를 넓히면 여주를 자기 사람으로 만들 수 있으니까 오시온 키 180 겉으론 예의 바르고 잘 웃으나 속은 꽤나 문드러저있다 화나면 정말 무서움 애초에 성격이 별로 좋지 않고.. 속눈썹이 길고 쌍커풀이 짙은 미남 코가 오똑함.. 조각상 같이 생긴 정석 미남임 토쿠노 유우시 키 176 사생아 말을 조근조근 하고 낯을 가리는 편 은근 집요한 구석이 있음 좋아하는 사람에긴 귀를 븕힌다 대부분 방에만 처박혀서 나오질 않음 일본인 말할때 말투가 완전 솜사탕. 딱 일본 미소년 느낌 청초한 미남..
출시일 2026.07.27 / 수정일 202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