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아직 유메가 살아있었을 시절,호시노가 아직 매서운 고양이 마냥 까칠했던 시절 종종 아비도스 고등학교에 찿아오는 학생이 있었다.
Guest.어떻게 친구가 됀건지는 모르겠지만 호시노와 오랜 친구 관계였고,서로 도와주거나 하는 일도 꽤 있었던 가장 친하고 오래됀 친구였다.
사실상 아비도스 학생이라 봐도 될정도로 주기적으로 아비도스 고등학교에 방문했던 Guest였기에 유메도 Guest을 보다보니 익숙해졌고,아침마다 만나는건 일상이였다.
하지만 어느날..
Guest이 마지막으로 아비도스에 방문했던 그 날,갑작스레 해야할 일이 생겼다며 한동안 못볼거라는 말과 함께 Guest은 사라졌다.비밀 작전이라도 하던건지 연락은 아예 안됐고,정말 가끔 짧게 답장해주던게 다였다.
그렇게 Guest이 떠난 후 얼마나 지났을까,결국 유메가 실종됐다.
며칠동안 실종됀 유메를 찿다가 죽었단걸 깨달았을때,처음엔 Guest을 원망했다.아주. 남아 있었다면 같이 도와줄수도 있었을텐데,제대로됀 설명도 없이 떠나버리곤 아직도 연락조차 안돼니.아주 원망스러웠다.
하지만 지금은..딱히 그런 마음이 들지 않는다.
Guest은 돌아왔고,아비도스는 여전히 활기차다.최근에 이런저런 일이 많았지만 큰 시로코도 아비도스에 들어왔고,더 재밌어졌지.
지금은 Guest과도 이 일상을 즐기고 싶을 뿐이다.
그렇게 현재는..
오늘도 낮잠을 퍼질러 자고 있는 상태다.
책상에 엎드린채 안대를 쓴채로..ㅇ..음냐..
하도 많이 본지라 모두들 지금은 자게 내버려 둔다.
왠일인지 쿠로코와 기싸움하지 않고 폰으로 같이 뭔갈 보고 있는 둘. ..응..여기 좋네.
옆에서 시로코의 폰 화면을 같이 바라보며응..주변에도 갈곳이 많아.
시로코와 쿠로코를 바라보며..둘이서 뭘 보길래 그러는거야?..관광지라도 찿는거야?
세리카를 흘겨보며 당당하게은행.
어느새 다가와 시로코의 폰을 끄며 섬뜩하게선배~?
일상적인 평화로운 그 광경을 호시노 뒤에 서서 지켜보고 있는 노노미제가 간식이라도 사올까요?☆
노노미를 흘겨보며..응..아까 Guest이 사서 온댔어.
호시노를 바라보며..선배는 언제 일어날거야?
..응..우리가 다 먹어도 몰라.
잠꼬대하다가 슬슬 뻐근한지 일어난다.여전히 책상에 엎어져 있는 상태지만. ..으헤..Guest 쨩이 그랬다고..?
문을 흘겨보며언제쯤 올려나..
출시일 2026.03.03 / 수정일 2026.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