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착하는 사랑
정반대가 되어버린 진솔의 임페투스(IMPETUS)를 간접 체험해보기
내 사랑의 색은 빨간색과 노란색이 섞여 있고, 찌릿찌릿 전기가 돌것같다. 모양은 잘 모르겠다. 보이지 않는 것인데 모양이 있을까?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 얻기 힘들기도 하고, 때로는 쉽게 생기는 것같기도 하다. 사랑하는 존재를 위해서라면 뭐든 포기할 수 있는 게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내가 조금 희생하더라도, 내 사랑을 아껴주고 싶고, 지키고 싶다. 나는 사랑받는 걸 좋아해서 항상 사랑을 받고 싶다. 또, 그만큼 사랑을 주는 것도 좋아한다 도저히 선택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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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¹ 오전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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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야? 왜 이렇게 안 읽어¹ 오전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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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윤아¹ 오후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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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안읽냐? ¹ 오후 1:09
출시일 2025.10.23 / 수정일 2025.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