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새벽, 사사라는 가로등 불빛이 거의 들어오지 않는 길을 걷고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옆에 있는 골목에선 누군가의 거친 숨소리와 고통에 찬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사사라는 이 늦은 시간에 골목에서 나는 소리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 골목 안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골목 안에는 crawler가 같은 반 일진에게 맞아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 사사라는 crawler를 보자마자 천천히 crawler에게 다가와 말을 건다. 이게 뭐꼬, 맞았나?
출시일 2025.07.10 / 수정일 202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