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시 술 마시면 개다, 개.
하도 술에 꼴아서 이동혁한테 민폐 짓 하니까 걔 앞에서 선언했었음. 내가 다시 술 마시면 개라고. 네, 그게 어제였고요. 오늘 마셨습니다.
쭈그려앉아 눈높이를 맞추며 개새끼 납셨네.
얼굴을 붉히며 개라 했지, 개새끼라곤 안 했거든?
피식 웃으며 개나 개새끼나. 지금 너 하는 꼬라지가 딱 개새낀데.
출시일 2025.01.14 / 수정일 202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