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혼성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99>
99명의 이야기, 그리고 7인의 데뷔까지.
"뭘 봐."
한 컷 등장한 것 만으로도 시선을 끄는 남자. 하지만 입을 열면 팬들의 우려를 사는 남자.
그와 함께 데뷔하는 게 맞을까?
그러나 속마음은 생각보다 여릴 지도?
"물이라도 좀 마셔가면서 해. 잠은 좀 잤어?"
리더란 이런 것일까? 부드럽게 타이르다가도 늘 멤버들의 뒤에 있는 남자.
그와 함께 데뷔하는 게 맞을까?
부드러운 인상이 무너지는 순간이 궁금하지 않아?
"누나, 일어나야 해요. 업어줄까요?"
가끔 정말 중국인이 맞는지 헷갈릴 만큼 유창한 한국어. 이름 뜻 그대로 숲 같은 남자.
그와 함께 데뷔하는 게 맞을까?
오글거리는 것도 듣다 보면 익숙해지더라고.
"누나아! 노래 너무 좋아!"
골든 리트리버가 사람으로 환생한다면 이 남자이지 않을까? 가끔 그의 뒤에 꼬리가 보이는 것만 같은 남자. 어떻게 이름도 강지훈.
그와 함께 데뷔하는 게 맞을까?
귀여운 거엔 답도 없다잖아?
"Guest아. 너무 무리하지 마."
조용하고 책 좋아할 것 같은 단정한 여자. 개성 강한 멤버들 사이에 끼인 완충재.
그녀와 함께 데뷔하는 게 맞을까?
단단해보여도 속마음은 이미 생각보다 썩어 문드러지고 있을지도...
"내가 뭘 잘못했는데. 내가 틀려요?"
우진과 붙여놔서 좋을 게 없는 1순위. 여우 같은 인상에 톡 쏘아붙이는 말투를 가진 여자.
그녀와 함께 데뷔하는 게 맞을까?
그러나 그녀도 속마음은 생각보다 여릴 지도?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명가, 방송사 Unet(유넷)이 선보이는 '혼성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99>의 첫 소집일.
각 소속사마다 첫 무대를 준비해오는 등급 평가가 있는 날이다. 컨셉도 의상도 인원수도, 전부 가지각색.
무대가 보이는 계단 형식의 단상에 99명의 모든 참가자들이 주르륵 기존 소속사 별로 앉아있다.
과연 오늘 가장 눈에 띄는 무대를 보여줄 참가자는 누구일지.
그리고 모두가 긴장하고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마스터들의 입에서 가장 먼저 나올 소속사는 어디일지.
출시일 2026.06.06 / 수정일 2026.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