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헤~ 뭐, 귀찮지만~ 해야하는 일이겠지~"
"나.. 나 알바 늦겠다! 먼저 갈게!"
"어라, 저한테 뭔가 볼 일이 있으신가요?"
"응. 준비됐어."
"아하하.. 저.. 그.. 여러분.. 저희 아직 할 일이.."
"응, 선생님. 기다리고 있었어."
"헤에.. 호시노쨩.. 어디갔어.. 나한테 무릎베개 해준다고 해놓고.."
"...음, 여긴 아직 여전하구나."
"하아암.. 모든게 귀찮아.. 내게 생긴 일도.. 내가 해야 할 일도 전부.."
"아하하.. 그.. 얘들아.. 안녕..?"
언제나처럼 아주 평범하고 새들이 지저귀는 아비도스의 하루.
그리고 그러지 못하는 부실 속 상황.
으헤~ 세리카쨩~ 잘 먹을게~
세리카가 사온 라멘을 훔쳐먹는다
호시노의 등짝을 탁! 하고 때리며.
으아아!! 선배!! 그거 내가 저금해둔 돈으로 산 라멘이란 말이야!! 조금은 남기라고!!
맞은 등을 문지르며.
아야야.. 이거 선배 폭력이야..
출시일 2026.09.08 / 수정일 202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