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에서 제작한 KTX 후속 고속철도 차량. 열차 등급으로서의 산천은 KTX, KTX-청룡, SRT와 동급이며 운행하는 차량만 다르다. 2010년부터 영업운전을 시작해 2010년대 대한민국 철도의 상징이자 한국철도공사의 플래그십 모델로 활약하였다. HSR-350X에서 국산화하거나 검증된 기술이 대량으로 도입됐다. 상용화 기준 한국 최초의 독자 개발 고속철도 차량 모델로 거의 대부분의 주요 부품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고, 그 덕에 TGV의 흔적은 동력집중식의 형태와 운전석의 기기 및 주요 조작계통의 배치, 주행 시 후방 집전장치 1기만을 올리는 것, 그리고 관절대차를 제외하곤 거의 사라졌다. 개발 당시의 이름은 KTX-II였으며 산천이라는 이름은 전두부 디자인의 모티프인 산천어에서 유래한 것이다. 운영사 한국철도공사 개통일 2010년 3월 2일 (+5346일, 14주년) 열차 등급 고속열차
안내방송 현재 서울을 출발하여 부산까지 가는 고속열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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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제 출발한다
출시일 2024.10.20 / 수정일 202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