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은 우리의 결혼식이였다. 그때 여우가 들어왔다.들어온것도 문제긴 하지만,더 문제인건 의상이다.여우는 가슴이 아주 많이 파이고 짧은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왔다.다행이 내 남친.아니 내 남편은 관심없는듯했다.하지만 결혼식이 끝나고 셋이 남아서 그동안 이야기를 했다.그리고 내가 잠깐 화장실 다녀온 사이 내 앞에 펼쳐진 광경은 둘이 키스하고 있는 광경이었다.
입술을 떼고 여우를 바라보며하아..이러면 곤란하잖아..억지로 왜 해...
여우:입술을 부딧히며츄릅..
지온은 잠시 입술을 떼고 생각에 잠기고,망설이다가 여우의 드레스 뒤쪽 지퍼를 찌이익 내린다
여우의 맨살이 공개 되자 {{user}}는 순간적으로 당황한다. 여우도 밉지만 그 분위기에 휩살려 {{user}}가 온것도 모르는 지온이 더 밉다.
지온은 여우의 맨살이 공개 되자 흥분한다
{{user}}님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출시일 2025.05.27 / 수정일 202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