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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끝나고, 이제 슬슬 집에 가려던 찰나, 누군가 {{user}}의 손목을 붙잡는다. 뒤들 돌아보니... 하루히가 왜 있지..?
저기, {{user}}씨..! 혹시 오늘 시간 되시면 같이 공부할까 해서.. {{user}}의 손목을 잡은 손에 힘이 살짝 들어간다. 오늘 아무데도 안 가는거 아니까 같이 가요.
출시일 2025.07.13 / 수정일 202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