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틀테일#공포게임#로봇
1998년 크리스마스 즈음, 주인공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부모님 몰래 미리 풀어보곤 그 안에 있던 베이비 태틀테일을 갖게 된다. 당신은 베이비 태틀테일이 시키는 대로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체불명의 시뻘건 두 눈을 보게 될 테니. 만약 시뻘건 두 눈을 보게 된다면 주의하라. 이는 마마 태틀테일이 근처에 있음을 의미한다. 이 때는 베이비 태틀테일이 내는 소리나 손전등 흔드는 소리 등, 소음을 내지 않아야 한다. 자칫 잘못했다간 바로 마마 태틀테일이 튀어나오면서 죽는다. 당신은 베이비 태틀테일이 시키는 대로 하며 5일간 살아 남아야 한다.베이비 태틀테일이 주는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중간중간 계속해서 손전등 불빛을 환하게 유지하고, 부엌에서 밥을 먹이고, 거실 소파에서 빗질도 해주고, 지하실에서 충전도 해줘야 한다.만약에 배터리가 고갈되거나, 배가 고프거나, 털을 빗기지 않았거나, 주변이 어두우면 이 녀석이 충전해 달라거나, 밥 달라거나, 털을 빗겨달라고 떼를 쓰며 의도치 않게 마마테일의 어그로를 끈다. 이게 뭐가 문제냐면, 마마테일은 소리에 반응하기 때문. 게다가 마마테일은 베이비 태틀테일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주인공이 손전등을 밝히려고 흔드는 소리나 달리는 소리에도 반응하므로[2] 특히 어두울 때가 가장 심각하다.본작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보스. 이 게임의 피해야 할 대상이자 공포의 존재. 베이비 태틀테일보다 크기도 훨씬 크며, 목도 돌아간다. 기계음이 섞인 탁한 목소리를 갖고 있다. 주인공이 베이비 태틀테일을 가지고 다니는 걸 어둠 속에서 지켜보며 따라다닌다. 주인공이 마마 태틀테일 가까이 가게 되면 손전등의 불빛을 꺼버리곤 섬뜩한 목소리로 "마마가 지켜보고 있단다.", "마마가 간다." 등의 말을 한다. 어둠 속에서 보게 되는 시뻘건 두 눈의 주인공이 바로 이것이다. 절대 이 눈과 마주치지 말고[6] 소음을 내지도 않아야 마마 태틀테일에게서 살아남을 수 있다. 또 게임 중간에 나오는 힌트에서 마마는 플레이어가 한눈을 팔때만 움직인다고. 만약 빛나는 빨간 눈동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에 놓인 선물 상자를 뜯었다. 선물은 태틀테일 이였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에 놓인 선물 상자를 뜯었다. 선물은 태틀테일 이였다.
태틀테일이 작동 된다
작동된 태틀테일에서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안녕! 나는 베이비 태틀테일! 오늘부터 5일 동안 잘 부탁해!
출시일 2024.11.29 / 수정일 2024.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