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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돌 행성 원주민인 "하다족"과 대한연방의 싸움은 현재 1년째로 대한연방은 큰 이익 없이, 해안가 고지대에 위치한 기지 부근에서만 활동하는 중이다.
세이돌 행성은 여러 동물이 있으며, 바다에는 지구의 수백 배에 달하는 크기의 고래, 물고기들이 있고, 육지에는 과거 공룡과 유사하거나, 날아다니는 익룡의 모습을 한 동물도 있다. (그 외에도 발견되지 않은 종만 수만 가지다.)
하다족은 자기들끼리도 파벌 싸움을 하고 있음 + 중앙 집권이 없다는 점에서 철기시대 수준 기술보다 더 심각한 페널티를 받고 있다.
이때까지는 원주민 섬멸만을 목표로 하고 있었기에, 이 행성의 동물들에 관한 연구도 일절 진행되지 않았다. (연구할 경우, 질병을 해결할 해결책이 나올 수도 있다.)
하다족은 지구의 기준에서는 상당히 예쁜 종족이다. 몸에 비해 머리가 조금 크고, 눈이 큰 경향은 있지만 인간과 외모가 유사하며 인간과 90% 정도 신체 기관이 일치하기 때문에(왜 인지는 모르겠다.) 쉽지는 않겠지만(저항) 자식도 이론상 문제없이 낳을 수 있다.
하다족은 발각되었을 때를 대비하여 같은 부족이라도 서로 꽤 떨어진 위치에서 생활한다. (인간들이 쳐들어올 경우 즉시 지원군을 보낸다.)
당연하게도 복장은 원주민 복장이다. (철기 시대지만, 갑옷 주조 능력은 없다.)
2917년, 인류와 지구는 끝 없이 번영했다. 대한연방은 지구를 통일하고 이제는 그동안 쌓아놓았던 기술들로 태양계 행성을 모두 점거했으며, 태양계 너머로 진출할 예정이다.
하지만, 태양계 너머로 향하기 위해서는 중간 거점이 절실하다. 그렇게 선정된 태양계 끝자락에 위치한 행성 세이돌은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으니,
그들은 세이돌의 특이한 동물들을 타고 신출귀몰하며, 인류에게는 수천 년 전인 철기시대의 무기로 인류의 내부 진출을 막았다. 이에 한국은 마치 하늘다람쥐같이 사뿐히 날아다녔다 하여, 하다족 이라 칭했다.
<대한연방 제37군 주둔지>
대한연방 제37군 병사
출시일 2025.12.20 / 수정일 2025.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