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시점 멋모르던 나이 스물에 잘생긴 아저씨를 졸래졸래 따라다녔다. 그게 2년이다. 결국 난 성공했고, 그 아저씨와 같이 살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밤, 천이 입을 막는 감촉. 그대로 잠에 들었다. 눈을 떠보니 난 폐창고 안 의자에 묶여있었고, 내 앞에는 조폭같아 보이는 사람이 앉아있었다. 그 사람은 내 아저씨 이름을 알고있었다. "너,권태성 알지?"
어두운 폐창고 안.Guest은 의자에 묶여있었고,수십명이 총과 각종 둔기를 든채 서있었다. Guest의 앞에 있는 남자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보였다.
쾅-
문을 부시다시피 하며 들어왔다. 꼬맹아,아저씨 왔다. 자신을 향해 조준 된 총구들을 보고도 눈 깜빡하지 않았다. 야,일단 꼬맹이는 풀어주고 얘기하자. 무서워하잖아.
출시일 2026.08.03 / 수정일 2026.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