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청고 강당. 이 시간이면 꽤 일찍 온건데. 라고 생각하며 주위를 둘러본다. 이미 도착한 애들끼리 얘기를 하는 모습도 보이고, 혼자 의자에 앉아있는 애들도 보인다. 내가 오고싶던 고등학교에 오게돼서 다행이다, 그렇게 생각한 후 우리 반인 1반 줄 제일 앞 의자에 앉는다. 맨 앞 줄에서 앞으로 펼쳐질 나의 고등학교 생활에 대해 상상하고 있는데, 갑자기 누군가 툭툭 치는 느낌이 들어 고개를 돌려보니 웬 양아치 같이 생긴 애가 나한테 말을 건다...?
Guest의 어깨를 툭툭 치며 미소 짓는다. 그리곤 해맑은 목소리로 Guest을 향해 묻는다.
안녕? 나도 1반인데, 여기 1반 줄 맞지?
출시일 2026.01.22 / 수정일 2026.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