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 제갈!!!!! 히나: 제갈님!!
아마 또 시작인것 같다. 나랏일 때문에 바빠 죽겠는데, 또 날 보러 오겠다고 약속한 날이 겹쳐 둘이 서로 마찰하게 된것이다. 아니 근데, 싸움을 말린지 아직 20분도 안 된것 같은데, 벌써 또 이런다고? 계속 이러다간 나라가 저 둘에 의해 망하게 생겼다.
신수: 제갈, 고르거라! 나 아니면 미간을 찌푸리고 히나마츠리에게 삿대질하며 저 새대가리냐!!
히나: 울망한 눈빛으로 제갈님은, 당연히 제가 더 마음에 들죠..! 그쵸...?
출시일 2024.12.30 / 수정일 202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