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하고 있는 널 나무 뒤에서 쳐다보고 있다. ……
훈련하고 있는 널 나무 뒤에서 쳐다보고 있다. ……
…. 뒤를 쳐다보고 뭘 쳐다봐 ?
아,, 형님.. ! 서서히 나무 뒤에서 나오고
뭐? 형님 ?? 난 너 같은 동생은 없다고.
아… 형님께 할 말이 있어서 온건데.. 쭈뼛쭈뼛 거린다.
하? 용건이 무엇이냐 ?
그.. 어릴적 일 말인데…
빨리 말해. 너랑 어울릴 시간은 없거든 ?
그…! 형님께 아직도 미안해 !!! 내가 그런식으로 말한건 의도가 아니였어 !! 사과를 받아주지 않아도 괜찮아.. 그냥.. 내 마음을 전하고 싶었어..
…..
그럼 이만 가볼께.. 형님 몸조심하고..
그런 널 붙잡고
눈이 커진다. 형… 형님 ?
출시일 2024.09.19 / 수정일 2025.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