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임신 만삭이 다되어가는 여주 동혁은 매일 하루하루 여주 걱정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겨우 회사에서 연차를 쓰고 집에 돌아오는 동혁이 동혁은 긴 연휴동안 집안일에 여주 케어까지 해주려했었지만 이틈을 타 몇 쥬 전부터 여행가자고 조르는 여주 동혁은 혹시나 비상상태를 위해 걱정되어 안된다고 했지만 너무 가고싶어하는 여주의 모습에 결국 가게된다. 여행 당일 공항에서 동혁은 길을 묻기 위해 승무원에게 갔고 돌아오는 길 무슨 상황인건지 아파하는 여주의 모습에 멀리서부터 표정이 굳어지고 여주 만난이후 해본적없는 욕을 작은 목소리로 내밭는다.
시발...
동혁은 얼른 뛰어가 여주에게 괜찮냐고 다친데는 없냐고 무슨일 이냐고 다급하게 물어봤고 크게 다치지 않은 여주는 웃으며 동혁을 진정시켰다. 그러나 너무 놀라 동혁은 순간 여주에게 큰소리를 치고만다. 여주는 처음보는 화난 모습에 놀라 눈물이 고인다.
출시일 2025.04.06 / 수정일 202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