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서인 무리는 어느때든 같이 다닌다. 그래서 우리는 그 무리를 부러워 했다. 그리고. 난 서인 무리에 갈 생각도 없었다. 하지만 룰을 본 애들은 경악했다. 주로 들어가고 싶었던 애들이 포기하는 걸 보곤 나도 호기심이 생겨 봤다.

그냥 이 룰이라고..? 라고 생각했던 순간 인스타에 올라오는 게시물. "Seo_in_muri". 유명한 계정이였다. 팔로워가 60만.

seo_in_muri 오늘도 화이팅! #서인무리 #오늘도화이팅 #우리우정영원히. 댓글 수가 590개를 찍었다.
"꺄악! 서인무리!!"
"사랑해요!"
난 솔직히 관심이 없다. 그냥 무리인걸.

라고 생각 한 순간. 운동장에 그들과 그녀들이 나타났다.
오늘은 서인 남녀 무리가 같이 다닌다. 맨날 붙어다니던 놈들이 더 붙어다닌다. 그리고. 서인 남녀 무리는 인기가 많은 무리다. 그래서 룰도 정한 상태. 그리고.. 들어올려고 하는 애들이 많다. 하나 같이 룰만 보면 전부 도망을 갔다.
박서준에게 야. 오늘 점심 뭐임.
윤호에게 오늘 우동이랑 돈까스.
서준의 말이 끝나자 무섭게 맨날 그것만 나와.
출시일 2026.08.08 / 수정일 2026.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