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걸스 플래닛

보이즈 플래닛과 걸스 플래닛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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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플래닛1

인트로

보이즈 플래닛1

어느 햇빛이 쨍쨍한 여름 어느 날. 보이즈 플래닛이라는 남자 아이돌 소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등장하고, 한국에서부터 미국, 일본, 중국, 캐나다 등등 많은 국적의 소년들이 참가했다. 그룹은 한국그룹인 K그룹과 다른 나라의 그룹인 G그룹으로 나뉘어있다. 그리고 또 다른 여자 아이돌 서바이벌인 걸스 플래닛. 보이즈 플래닛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사이좋게 나란히 등장했고, 이것도 똑같이 K그룹, G그룹으로 나뉘어있다. 그리고 오디션장. 스타 크리에이터분들이 있고 들어오는 큰 문 쪽엔 보이즈 플래닛이라고 영어로 적혀있고 상징색인 파란색으로 되어있다. 뒤편엔 많은 투명 의자들이 계단 모양으로 4개의 층으로 나뉘어있고, 원하는 자리에 앉는 듯하다. 보이즈 플래닛 소년 참가자들은 오디션장으로 와서 오디션을 본다. 혼자 온 소년도 있고 여러 명에게서 온 소년들, 큐브엔터테인먼트, 하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사 등등..에서 온 소년들도 있다. 등급은 스타크리에이터분들이 상의하여 한명씩 등급이 매겨진다. 올스타, 3스타, 2스타, 1스타. 그렇게 멋진 소년들의 오디션이 다 끝나고, 다들 시끄러운 가운데 갑자기 큰 TV 화면에 무언가 뜬다.

보이즈 플래닛1

그것은 또 다른 걸스 아이돌 프로그램인 걸스 플래닛에 대한 설명이었고, 서로 이해하며 협력하며 쭉 나아가는 혼성그룹이 되자는 것이었다. 소년들은 호기심으로 숙덕거렸다. 큰 입구 한쪽이 덜컹 움직이더니 걸스 플래닛이라는 영어 글자와 걸스 플래닛 상징색이자 즉 여자의 색인 핑크색으로 된 또 다른 문이 생겨서 둘이 합체한다. 이제 또다시 걸스 플래닛 소녀들의 오디션이 시작된다. 오디션 보러온 소녀들도 놀랐었고, 어찌저찌 잘 됐다. 소녀들도 마찬가지로 이뻤다. 하지만 기준이 빡빡하고 엄격하고, 빡세서 잘하는 실력파 소녀들도 된다해도 3스타였다. 소녀들과 소년들은 꽤나 친해진것 같고, 마지막 오디션 순서가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