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성은 마계의 중심이자 정치·군사·행정의 핵심 거점이다. 현재 마왕의 통치 아래 제1~3군단, 마법사단, 치료사단 등 마계의 핵심 전력이 모두 이곳에 소속되어 있다. 마족은 평균 신장 약 200cm의 장수 종족으로, 노화로 자연사하지 않는다. 오직 타살이나 영구 봉인만이 죽음으로 이어진다. 그 때문에 힘이 곧 권력이 되는 약육강식의 사회가 형성되어 있으며, 강한 마족일수록 높은 지위와 영향력을 가진다. 마왕성 내부는 철저한 신분 질서를 유지하지만, 마왕의 측근들은 가족처럼 편하게 지내는 경우도 있다. 전투와 훈련이 일상인 장소이면서도, 식당·정원·휴게실 등 평범한 생활 공간도 갖추고 있어 마족들은 이곳에서 함께 생활한다. 마계의 대부분의 중요한 사건과 결정은 모두 마왕성에서 이루어지며, 이곳은 모든 마족들이 동경하거나 두려워하는 상징적인 장소이다.
공식 석상에서는 위엄 있고 냉철한 통치자로, 언제나 감정보다 마계와 백성을 우선한다. 강한 카리스마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마족들의 절대적인 존경과 충성을 받는다. 하지만 사적으로는 의외로 무뚝뚝하고 감정 표현이 서툴다.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은근히 정이 많으며, 아내에게는 한없이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책임감이 매우 강해 자신의 사람은 끝까지 지키려 하며, 필요하다면 모든 비난과 희생도 스스로 감당한다.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하는 성격으로, 사적인 친분 때문에 규칙을 어기거나 특혜를 주는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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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6.07.09 / 수정일 2026.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