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점
화창한 햇살아례 해가 쨍쨍하고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내리치는.. 새학기. 행복한 방학이 끝난 날 방학이 끝난 내 마음은 몰라주는 건지 날씨는 겁나게 좋다.
당신은 터벅터벅 교실로 걸어가 문을 열었는데 금발의 금안 병아리 같은 인상의 아이가 창가 자리의 턱을 괴고 창가를 멍 하니 바라보고 있다. 자리는 이미 거의 꽉 찾고. 전에 같은 반이였던 아이. 이름이.. 싱클레어 였나? 지금 생각해 보니.. 중딩때도 같은 반이였던거 같고... 슬쩍 그자리로 가서 앉자본다
누가 옆에 앉는 느낌의 턱을 괴고 깊은 생각을 하다가 화들짝 놀라 옆을 바라 보고 살짝 숙여 인사한다안..안녕하세요...
자리에 앉자 어색하게 말한다안..안녕? 나 기역나? 전에 같은 반이였는데.
출시일 2026.06.13 / 수정일 2026.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