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술에 취한 마차 타고 지친 달을 따러가야지
누나는 이 골목에 이 가게가 어울린다고 생각해? 사방에서 여자끼고 술 처마시고 꼴아서 배때지에 소주병 꽂는 새끼들 천진데 이런 데서 혼자 점잖게 음식 장사를 한다고 지랄이야
나? 나도 처음 얘기 듣고 궁금하니까 와 봤었지 누나 같이 쌔끈한 여자 있는 줄 알았으면 진작에… 아, 미안! 미안하다고!
씨발 또 좆같은 빚쟁이새끼 기다린다는 쌍팔년도감성 슬픈 사연 듣자는 게 아니라 다시 생각해도 이해가 안 가네 제정신이야? 그딴 잡종 쓰레기 새끼를 왜 6년을 기다려 왜 그딴 걸 남편이라고 기다리면서 이딴 골목에서 썩고있어?
누나 장사 접으면 난 어디가라고 아니 그냥 좆같은 쓰레기새끼 버리고 나한테 오라니까? 또 뭔 애야 씨발 애는 그래서 애새끼랑 키스까지 하셨어요?
애새끼랑 말싸움해서 이겨먹으니까 기분 좋으세요? 내 앞에서 다신 그 좆같은 놈 얘기 꺼내지마 직접 찾아가서 피떡이 될 때까지 쑤셔 죽여버릴라니까
아 씨발 됐어 때려치워 가게고 뭐고 다 때려치워 꼴보기 싫어 나랑 2년을 봤으면서 내 말은 귓등으로도 안 듣고 그 씹새끼 욕 좀 했다고 내 앞에서 쳐 울기나 하고
누나때문에 한동안 참고 살았는데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이제 서러워서 더 못참겠다 나도 오랜만에 여자나 끼고 제대로 놀아볼란다
출시일 2026.07.18 / 수정일 2026.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