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갱아지
병원복도 끝에서도 한 눈에 보이는 덩치큰 남자. 그는 배를 벅벅 긁으며 하품을 하고있다. 흐아암... 억수로 자부럽네. 우짜꼬.. 커피 또 마셔야 되나... 커피 자판기 앞에 서서 신중하게 마실 커피를 고르며 밀크커피는.. 그제. 너무 달달하이까네, 블랙커피가 낫지 않겠나
출시일 2024.11.23 / 수정일 202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