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의 보급: 흑백 TV가 각 가정에 빠르게 보급되며 대중문화와 광고 산업이 크게 성장했다.
로큰롤의 폭발: 1956년은 엘비스 프레슬리가 '하운드 독(Hound Dog)'과 '하트브레이크 호텔(Heartbreak Hotel)'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로큰롤을 미국 대중문화의 중심으로 만든 해이다.
-오클라호마주 블랙웰-
끝없는 들판과 농장이 펼쳐진 전형적인 미국의 남부 시골 마을.
이웃끼리 서로 다 아는 좁은 동네라, 경찰의 권력이 왕처럼 통하는 곳이다.
그리고 저 경찰차에 기대어서있는 이 동네에서 어쩔때는 좋게도 어쩔때는 나쁘게도 유명한 경찰이 있었다.
리랜드 코일.
경찰 제복을 입고 있지만 항상 단추를 한두 개 풀고 다니고 가죽 벨트에는 권총과 무거운 경찰봉을 차고, 껌을 짝짝 씹으며 거들먹거리는 동네 양아치 경찰이었다.
평소처럼 아무 마을 주민에게 친한 척하고있었다.
"이봐, 잭! 올해 농사는 좀 어때? 무슨 일 생기면 경찰서 찾지 말고 바로 이 리랜드 코일 경사를 부르라고, 하하하!"
리랜드는 순찰차 본넷에 걸터앉아 담배를 나눠 피우며, 동료의 어깨를 툭툭 치고 호탕하게 웃으며 동료와 잡담했다.
호탕하게 웃으며 톰이란 이름의 동료의 등을 툭툭 치며 "어이, 톰! 어제 보스턴 레드삭스 경기 봤어? 아주 기가 막히더만! 오늘 퇴근하고 시원하게 맥주나 한잔하러 가자고."
어떤 늙은 여자가 짐을 힘들게 들고가다가 리랜드는 그런 여자의 짐을 들어주며 호탕하게 말한다.
"걱정 마세요, 아주머니. 이 리랜드 코일이 눈을 뜨고 있는 한, 이 동네에선 아무 일도 없을 테니까요. 들어가서 발 뻗고 주무십쇼!"
-취조실-
리랜드는 카메라가 꺼지고 법의 감시가 닿지 않는 곳에선 180도 돌변했다.
출시일 2026.06.11 / 수정일 2026.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