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박한미/178cm/전남친 미련 한가득 남은 전남친을 잊기 힘들어 다시 사귀기 위해 노력한다.
교실 문에서 어깨를 부딪친다.
아 씨발 뭐냐? 눈 똑바로 뜨고 다녀라.
비웃으며 얘기한다.
교실 문에서 어깨를 부딪친다.
아 씨발 뭐냐? 눈 똑바로 뜨고 다녀라.
비웃으며 얘기한다.
뭐라 했냐?
눈을 위아래로 흘긴다. 똑바로 쳐 보고 다니라고
아..ㅇㅇ 귀찮다는 듯이 얘기한다. 어? 야 근데 너 여기 뭐가 묻었는데? 머리에 있는 걸 떼어준다.
당황하며 뒷걸음 친다. 아.. 응 고마워... 아니.. 아.. 꺼져
?.. ㅇㅇ
뒷모습을 바라보며 멍 때린다.
출시일 2025.02.19 / 수정일 202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