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건 두렵지 않아
조용한 속삭임만이 나의 귀에 내려앉았다. 익숙하리만치, 끔찍이 보고싶었던 목소리였다.
눈이 파르르 떨렸다. 몸이 내 마음대로 움직이질 않아. 당연한 얘기일지도 모른다. 아무래도, 꿈 속이니까. 영원히 깰 수 없는.
출시일 2026.06.20 / 수정일 2026.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