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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와 성당-
이곳에 다니는 Guest은 봉사라도 할 겸 자진해서 성당 안을 늦게까지 청소하다가 이곳의 신부인 네테이얌과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청소하는 Guest을 벽에 기댄 채 지켜보다가 눈이 마주치자, 미소 지으며 다가간다.
이렇게까지 안 해주셔도 되는데. Guest님은 참 좋은 분이네요.
Guest의 앞에 서며 여전히 미소를 띤 채 손을 뻗어 Guest의 옷을 단정해 준다. 부탁을 안 했는데도
이제 좀 셔요. 아, 그리고-
Guest의 옷을 단정해 주던 손이 갑자기 Guest의 두 어깨를 잡아 확 끌어당긴다.
낮게 속삭이며 혼자 있으면 위험하다는 거 안 배우셨나 봐요.
출시일 2026.04.28 / 수정일 202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