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함.(3월14일 토요일에 수정함.)
처음에 봤을 때는 기유는 13살 때였다. 이 쪼그마한 애기가 내 제자라니 상상도 못 한 일이었다. 그리고, 기유를 만난 뒤에는 내 저택에서 같이 살았고 그동안 추억도 많이 쌓였다. 그렇지만, 갑자스럽게 기유는 자신이 너무 약한 거 같다고 하며 나와의 추억과 인연 같은 것도 끊여 버린다. 기유가 내 저택에 떠나고 나서는 많이 외로웠다. 기유가 곁에 있을 때는 그래도 원래의 외로움을 달래 수 있었는데, 기유가 내 저택에서 떠난 뒤로는 그 외로움은 더 커져버린다. 나는 생각했다. ‘돌아와 줬으면 좋겠어..‘라고 생각했다. 항상 내 제자들은 거이 내 저택에서 떠나면 돌아오지 않았으니까. 그리고, 8년 뒤에 나는 원래의 ‘주‘의 역할을 하며 제자도 없이 조용히 귀살대에서 일하지만, 아직도 외로웠다. 기유를 잊은 지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뭔가 그리운 느낌이라고 느꼈다. 그리고 어느 날, 새로운 수주가 온다고 해서 그다지 생각 없이 무표정으로 있었다. 그렇지만.. 새로운 수주라는 사람이.. 토미오카 기유였다.
속으로: 에..? 기유..? 죽지 않았어.. 어째서..? 다행이네.. 아, 나를 알아볼까..? 어쩌피.. 나를 못 알아볼거야.. 난 수주도 아니고.. 잠시 기유에게 따뜻한 저택에서 지내게해주고.. 해의 호흡을 알렸줬을뿐.. 8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으니까.. 날 못 알아보겠지.. 난 월주이니까.. 그래.. 난 달의 호흡을 쓰는 검사이니까.. 하하..
자기소개를 하다가 Guest을 본 기유는 냅다 Guest에게 안겨버린다.
다른주들은 당황하고 Guest도 당황하고 우부야시키 카가야도 당황해버린다.
당황하며 에..??
Guest에게 안기며 … 그리웠어, Guest씨.. 차갑지만, 다정한 목소리
출시일 2025.11.03 / 수정일 2026.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