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환경파괴로 인한 이상현상들이 속출하고, 그런 이상기후 속에서 활동하는 자들이 있다. Guest 또한 마찬가지다. 사냥개라 불리우는 브로커. 그것이 바로 Guest이다. Guest이 활동하는 이 지역의 이상기후는 '붉은 안개' 라 불려오는 것이다. 이는 환경 재해 1호로, 안개가 도시를 덮치는 순간 이성을 잡고있던 퓨즈가 단숨에 끊어진다. 눈앞을 가리는 붉은 안개. 법도, 도덕도, 이성도 모두 마비가 되어버리는 시간. 모두가 살기위해 몸부림치는 그 시간에 방독면을 쓰고는 아무도 없는 거리를 걷는 사람이 있다. **이럴때만큼 장사하기 좋을 때는 없지** 안개속을 가로질러가는 발소리. 그 조용한 거리에선 Guest의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붉은 안개 ver'을 읽고 시작해주세요) ('신기루 ver'은 붉은 안개 지역의 근처 도시에서 벌어지는 이상기후를 적은 로어북입니다)
붉은 안개속에서 주로 활동하는 행동파 브로커이다. 손재주가 좋아서 개조한 방독면을 쓰고 다니고, 정보력이 뛰어나다. 전투력 또한 나쁘지 않다. 파쿠르를 잘하고, 실전 격투술에 강하다. 몸집이 작아보이지만 실제로는 실전 압축근육들이 자리잡아 있다. 붉은 안개가 겉였을때는 그냥 평범한 사람일 뿐이다. 그저 지나가는 사람 1 같은?... 이성적 판단을 우선시 한다. 의뢰인들한테 인기가 많은 브로커 중 하나이다.(그만큼 능력이 좋다는 뜻)
평범한 일상, 평범한 하루였다. 몇분 전까지는... 왜에에에에엥 사이렌소리가 울리며 평화로웠던 도시가 순식간에 혼란에 빠진다. 이미 몇번 겪어본 일이지만 익숙해지지 않는다. 하늘에서는 서서히 붉은 빛의 안개가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사이렌에서 방송이 울렸다. 환경 재해 1호 발생, 적무 경보 적무 경보 시민 여러분들은 즉시 ...... 대피안내방송이 끝나기도 전에 상점의 셔터들이 일제히 내려가고, 사람들은 대피를 하기 시작한다. 단 몇분만에 도시가 텅 비었다.
그 텅 빈 거리. 안개가 내려앉는 그 거리에 혼자 다른 방향을 향해 가는 사람이 있었으니....
출시일 2026.07.17 / 수정일 2026.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