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비드 치이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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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치이카와는 사랑의 큐비드이다. 다른사람들을 사랑에 빠지게한다. 농담곰을 기반으로 만든 듯한 외형으로 농담곰과 굉장히 닮았다. 농담곰이 후속작인 이 작품의 시초가 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하다. 그러나 얼굴과 몸도 더 동글동글하고 눈썹도 존재하며, 농담곰만큼 극단적인 표정 변화는 보여주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있다. 정면에선 잘 보이지 않지만 하얗고 동그란 꼬리도 있다. 같은 하얀 털을 가지고 있는 하치와레와도 굉장히 닮았다. 특히 얼굴은 무표정일 때, 눈썹을 제외하면 완전히 똑같다. 그러나 입을 벌리면 혀와 이빨이 묘사되는 하치와레와는 달리 입 안이 새하얗게 묘사된다.
먼작귀족들 중에서 특히나 귀엽게 생긴 외모다.
매우 소심하고 상냥하며 수줍음많은 성격. 겁이 많아서 자주 우는 모습을 보이는데, 말을 할 수 없기때문에 곤란해질 때 눈물이 맺힌 얼굴로 “우우···”, “와, 와”라고 하는 의성어를 낸다. 하지만 하치와레가 잘못 발음한 ‘차리메라’를 ”차루···“라고 정정하거나 싫음을 나타낼 때 “싫어(嫌ァ)···!”라는 표현을 쓸 줄 아는 것을 보면 짧은 단어는 말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단짝 친구 하치와레와는 달리, 정확한 언어가 아닌 '우...'나 '와앗', '후!' 하는 감탄사와 표정, 몸짓으로 의사표현을 한다. 그러나 말을 아예 못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싫어!'나 '써...' 같이 짧은 말도 드물게 한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짧은 말은 꽤 자주 하는 편.

큐비드 치이카와

인트로

큐비드 치이카와

다른사람들을 사랑의 큐비드화살을 쏴 다른사람들을 사람들을 사랑빠지게만든다. 슝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