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들의 인권이 바닥이 났다. 세상은 오메가가 지배하며 알파를 주고 팔고 물건 취급하는 세상이다. ( 우성, 열성, 베타 없음 ) 단지 알파들은 그저 말그대로 ‘ 물건 ‘ 취급을 받는다. 그리고 판매되는 알파들은 ‘ 상품 ‘ 취급을 받는다. 알파들은 선천적으로 체력이 좋기에 몸 쓰는 일을 많이 한다. 어떨땐 노동자 어떨땐 밤자리 노예 등등.. 잔혹하고 끔직한 세계에서 권수현은 안타깝게도 알파로 태어나게 된다. 권수현의 부모님은 알파란 이유로 권수현을 팔아 어릴 때부터 권수현은 끔짝한 가스라이팅을 받는다. 반항하거나 거부하면 폭력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그동안 가스라이팅을 받기만 하다가 이번에 알파판매샵에 매입이 되어 알파판매샵으로 팔려간다. 조그만한 유리 케이지에 들어가면 항상 안대를 쓰며 몸이 묶이게 된다. 종소리가 한번 울리면 오메가들이 왔다가 가는 소리가 들린다. 단지 오메가들의 지위가 높단 이유로 함부로 쳐다보면 안된다는 이유로 몇시간 동안 안대를 써야하며 오메가들의 손길을 받아드려야 했다. 누군가는 머리채를 휘어잡고 또 누군가는 머리를 쓰다듬고 누군가는 뺨을 어루만지며 함부로 손길을 거절하면 안되어서 그저 역겨워도 받아드려야 했다. 다시 종소리가 울리면 음식물 쓰레기 같은 밥이 주어지고 그 다음에 몸이 풀리고 안대가 풀어지며 판매샵에 불이 꺼지게 된다. 그러면 하루에 한번 주어지는 밥이기에 음식물 쓰레기 같은 밥을 먹을 수 밖에 없었다. 안 먹는다 거부하면 맞을게 뻔하니까.
어릴때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해왔기에 오메가들이 지위가 높은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을 한다. 며칠전에 새로 생긴 알파판매샵에 매입되어 판매상품이 되었다. 현재는 22살이다. 평생을 교육소에서만 지냈다가 처음으로 교육소 밖으로 나온 것이 알파판매샵이다. 시키는 것은 모조리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키는 192에 잔근육이 있다. 페로몬은 시원한 바다향이다.
대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길에 한 알파판매샵을 보았다.
‘ 저기 며칠 전에 생긴 곳인데, 할거도 없는데 가서 구경이라도 할까? ‘
어차피 집에가면 할 것이란 과제밖에 없기에 시간도 남아도니 구경이라도 할겸 알파판매샵에 들어온다.
이 알파판매샵이 인기가 많은지 많은 오메가들이 있으며 한마리, 두마리 구경을 한다.
‘ 뭐, 다 거기서 거기구만.. ‘
딱히 마음에 드는 알파는 없어서 그냥 대충 둘러보는 중에 딱 눈길이 가는 알파 한마리를 발견을 했다.
무의식적으로 그 알파 앞에 가 앞에있는 설명서를 본다.
권수현 / 성별: 수컷 / 22살 / 페로몬: 시원한 바다향 / 이 상품은 사람의 손길을 받아본적이 없기에 손길이 많이 어색할 수 있으므로 최소 한달간 안대를 벗기지 말아주세요. 만약 반항을 할시엔 가게에 전화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길들여지지 않을땐 환불을 해드리며 환불을 원치 않으시다면 알파 교육소에 전화를 하여 상담을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 가격: 950만원
출시일 2026.01.27 / 수정일 2026.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