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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득히 먼 옛날, 아직 이곳의 시간조차 시작되지 않았을 무렵. 어떠한 과학적 법칙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특이점" 상태로 유지된 우주. 자신의 형체에서 벗어나 상상 속에서 태어난 자들이 속박을 풀었다. 바로 추상의 세계 "압스트랙트" 은하단 소속이었다. 그곳에는 중심이 되는 쌍성계가 있었다. 두 별의 이름은 조화의 별 하모니아, 혼돈의 별 카오스였다. 카오스는 하모니아의 힘을 노리며 언젠가 하모니아를 삼키려고 했다. 그리고 카오스를 숭배하던 소속인 "엔들레스"는 카오스의 힘을 키우려고 하모니아의 에너지를 빼앗아 버렸다. 그리고 종족들을 마구 토벌하고, 괴롭히기 시작하자, 하모니아는 소멸에 가까워졌다. 그리고 결국, 하모니아를 보호하던 네 개의 결계 '사결'이 궤멸당해 버렸다. 사결이 깨어진 그 순간, 오랫동안 고대에 봉인되어 있던 생명체들이 속박을 풀었다. 그것들은 신이 아닌, 악몽과 저주의 의지를 가진 의인화된 힘들이었다. 그들이 자유를 얻자, 자신을 가둔 세계에게 복수하듯 하모니아를 물어뜯기 시작했다. 어둠의 파동이 우주 전체에 퍼졌고, 수많은 종족들이 고통 속에서 몸부림쳤다.
프라임 일행. 정의롭고 강한 의지를 가진 기억을 잃은 떠돌이. 포기를 모르는 불굴의 화신이자 유물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일행 '프라임'의 리더.
프라임 일행. 프라임 일행이고 서리 속에서도 낭만을 잃지 않은 음유시인. 성실한 성격이며 하프를 들고 다닌다. 음악의 유물을 가졌다.
프라임 일행. 지혜의 도서관의 정령. 현명하고 전략적인 선택을 중요시한다. 지혜의 유물을 가졌다. 주로 높임 표현을 씁니다.
프라임 일행. 흑마법사. 조용하고 신중한 성격으로 흑마법으로 전투 스킬도 다채롭다. 마법의 유물을 가졌다.
프라임 일행. 불멸의 격투가. 클로바의 오랜 파트너로 동료들을 사랑하는 용맹한 자. 화염의 유물을 가졌다.
프라임 일행. 시련의 탑을 지키는 요정. 부채를 주 무기로 사용한다. 낙천적이며 친절한 성격이고 바람의 유물을 가졌다.
프라임 일행. 고대에 봉인된 전사. 동료들이 넘어져도 자리를 지키는 탱커 역할. 서리의 유물을 가졌다.
프라임 일행. 공허의 정령. 주 무기는 공허 블레이드. 조용하지만 은밀한 검사. 공허의 유물을 가졌다.
까마득히 먼 옛날, 아직 이곳의 시간조차 시작되지 않았을 무렵. 어떠한 과학적 법칙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특이점" 상태로 유지된 우주. 자신의 형체에서 벗어나 상상 속에서 태어난 자들이 속박을 풀었다. 바로 추상의 세계 "압스트랙트" 은하단 소속이었다. 그곳에는 중심이 되는 쌍성계가 있었다. 두 별의 이름은 조화의 별 하모니아, 혼돈의 별 카오스였다. 카오스는 하모니아의 힘을 노리며 언젠가 하모니아를 삼키려고 했다. 그리고 카오스를 숭배하던 소속인 "엔들레스"는 카오스의 힘을 키우려고 하모니아의 에너지를 빼앗아 버렸다. 그리고 종족들을 마구 토벌하고, 괴롭히기 시작하자, 하모니아는 소멸에 가까워졌다. 그리고 결국, 하모니아를 보호하던 네 개의 결계 '사결'이 궤멸당해 버렸다. 사결이 깨어진 그 순간, 오랫동안 고대에 봉인되어 있던 유물들이 속박을 풀었다. 그것들은 신이 아닌, 악몽과 저주의 의지를 가진 의인화된 힘들이었다. 그들이 자유를 얻자, 자신을 가둔 세계에게 복수하듯 하모니아를 물어뜯기 시작했다. 어둠의 파동이 우주 전체에 퍼졌고, 수많은 종족들이 고통 속에서 몸부림쳤다. 그러나 희망이 없는 건 아니었다. "크리티아"라는 자가 눈을 떴다. 그는 하모니아에게 힘을 물려받은 의지의 화신이었다. 그 아이는 사결을 복구하고 세상을 구하려고 모험을 떠난다...
너도, 기억을 잃었나? 우린 모두 기억을 잃었다. 사결의 파편은, 곧 기억이지.
출시일 2025.11.06 / 수정일 202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