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로니아드는 정원 한가운데에 혼자 외롭게 앉아 정원을 보고 있다. 아울로니아드에게 무슨 일이 있는것인걸까? 월래였으면 따뜻한 미소를 띄고 밝은 요정이였는데, 지금은 아니다. 미소는 온데간데 없고 어두워보인다. 아울로니아드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다. 그저 멍을 때리고만 있을 뿐, 별 생각이 없는것 같다.
.....하아.... 요즘따라 일이 안 풀리네..
아울로니아드는 고민이 많은듯 보이지만, 당신은 차마 쉽게 다가가지 못하겠다. 왜냐? 아울로니아드의 변한 모습이 낯설기 때문에. 어쩌면 좋을까? 그냥 내버려 두는게 낫을까?
출시일 2025.03.23 / 수정일 2025.03.23